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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상의 포인트

교사사이의 연계가 포인트!

사전 협의(학급 크기, 학습단계, 파트너 정하기, 테마 설정, 교류학습의 일시 등)을 정확히 하는 것이 대전제입니다. 교사 사이의 교류가 잘 되어 있다면, 학생들 사이의 교류는 보다 원활이 될 것입니다.

 

학교의 연간 스케줄을 서로 파악한 위에, 무리 없는 교류학습 계획을!

한국은 3월부터, 일본은 4월부터 학기가 시작하는 관계로, 시험의 시기나 방학 시기가 어긋나기 때문에, 어느 시기에 무엇을 할까를 학기의 처음에 합의를 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류활동을 할 수 없는 시기에 그 때문에 필요한 어휘나 문법 학습을 집중하여 하는 등 계획성을 갖고 실시하는 것이 포인트!

 

대면형, 비대면형의 교류학습을 효과적으로 조합하여 동기를 높인다!

비대면형의 교류학습(편지 교환 등)과 대면형의 교류학습(실제로 만나거나, 웹카메라를 통해 말한다)를 조합시켜 실시하면, 학생의 동기유발이 상당히 향상되는 것 같습니다. 얼굴을 볼수 있는 교류를 꼭 1번은 체험시키고 싶은 것입니다.

 

 

前田(2002)는 교류를 계속하는 포인트로서 「(1)교류계획을 세운다」「(2)편한 시스템을 생각한다」「(3)교과 학습을 교류에 활용한다」「(4)물건을 보내고 신속하게 대응한다」의 4가지점을 들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주목할 가치가 있는 것은 「(2)편한 시스템을 생각한다」가 아닐까요. 前田(2002)는 영어권 학생들과의 교류학습을 예로 들고 있었지만, 학생들이 쓴 영어 문장을 모두 담당 교사가 해석하는 것은 큰 부담이므로, 영어를 할 수 있는 보호자에게 통역 보란티어를 의뢰했다, 즉, 아이들의 보호자라고 하는 인적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교사의 부담을 경감했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대학의 한국인 유학생을 어시스턴트로 오게 해서, 학생들의 교류학습의 서포트를 하게 하고 있습니다. 유학생도 고등학생과의 교류를 즐거워하고 있는 것 같아서, 서로에게 공부가 되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인적 자원의 활용은 교류학습을 계속하게 하는 포인트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参考文献

前田康裕 (2002) 「子どもをネットワーカーにする総合的な学習」 『共同交流型カリキュラムを創る』 明治図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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隣国のことばと文化を学ぼう-日韓交流学習事例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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